자밀 자키의 <공감은 지능이다>, 공감은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 최초 등록일
- 2023.07.05
- 최종 저작일
- 2023.07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오늘날 우리는 국민적 분열로 그 어느 시기보다 정서적 혼란 속에 빠들었다. 정치인들은 이를 끊임없이 부추기고 국민들은 속절없이 내몰린다. 그런 점에서 자밀 자키의 ‘공감은 지능이다’라는 책은 무척 신선하다.
어쩌면 이 책이 우리 사회의 오랜 병폐를 치유할 수 있는 한 단초를 제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내용은 신선하고 밝다. 본 독후감은 가독력을 높이기 위해 3행을 기준으로 칸을 띠웠다.
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 독후감
가. 공감
나. 공감의 공유
다. 우리 사회의 공감 수준
본문내용
자밀 자키의 『공감은 지능이다』라는 책을 펼쳤다. 심리학 관련 책들은 흥미롭기도 하지만 어렵기도 해서 내용을 꼼꼼히 챙겨 읽기가 어렵다. 그런데도 그런 책들에 손이 가는 것은 순전히 인간 심리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다.
저자는 책의 도입부에 쉽게 드러내기 어려운 자신의 가족 내력을 통해 ‘공감’이라는 주제에 접근한다. 저자는 공감을 지능이라고 했다. 지능은 학습에 의해서 향상된다는 점에서 보면 공감 역시 향상될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공감을 그 자체로 하나의 감정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실은 공감은 그보다 더 복잡한 개념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감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이기는 하지만 명쾌하게 규정하기가 쉽지 않다. 개념 규정이 되지 않으면 그와 관련한 특정 사실의 의미 공유가 불가능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