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문화] 쇼팽의 사랑

소개글

2004년 1학기
폴란드 문화에 대한 리포트 작성 과제로 폴란드가 낳은 작곡가 쇼팽을 선정하여 조사했습니다.

목차

1.서론

2.쇼팽의 출생과 유년시절

3.프랑스로 간 쇼팽

4.쇼팽의 사랑
상드를 만난이후; 그의 사랑과 음악
사랑이 음악에 미친 영향

5.쇼팽의 죽음

6.결론

본문내용

1.서론
막연히 리포트의 주제를 중부 유럽 국가 태생의 음악가로 하자는 모토를 가지고 폴란드의 쇼팽과 체코의 드보르작을 조사하던 중 쇼팽의 예술과 사랑에 관한 책을 발견하고 조국을 떠나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하면서 평생을 보낸 프리데릭 프란치섹 쇼팽의 음악 세계와 그의 사랑이야기를 조사해 보았다.
쇼팽은 흔히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러시아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안톤 루빈시타인이 쇼팽을 찬양하기 위하여 "피아노의 시인, 피아노의 마음, 피아노의 넋"이라고 한 말에서 생긴 것이라고 한다. 쇼팽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매우 서정적이며 감상적인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을 느낄 수 있다. 우리에게는 "녹턴"으로 잘 알려져 있는 쇼팽. 길지 않은 39년의 일생의 전반 20년은 조국 폴란드에서 후반 20년은 아버지의 고향 프랑스에서 지냈다. 본문에서는 그의 음악 세계와 조국, 그리고 완전하지 못했던 사랑을 말하고자 한다.

2. 쇼팽의 출생과 유년시절
프랑스 혁명으로 인해 불안했던 시기에 이를 피해 폴란드로 직업을 얻기 위해 온 프랑스의 젊은이 니콜라스 쇼팽과 폴란드 귀족 출신의 여성 유스티나 구지자노프스카가 결혼하여 네 자녀를 두었다. 그 중 둘째 자식이 바로 프리데릭 쇼팽으로 1810년 2월 22일에 폴란드의 바르샤바 근교 제라조바 볼라에서 태어났다.

참고 자료

. 쇼팡 (가보띠 저)
.천재 음악가 쇼팽과 여류 소설가 상드 (실비 드레그 므왱 저/ 이재희 옮김)
.세계의 음악대전집 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