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크리스텔 프티콜렝

목차

1. 책 소개
2. 저자 소개
3. 필사
4. 느낀 점

본문내용

대학생 시절 내가 생각이 너무 많다며 지인에게 추천받은 책이다.
책에서 말하는 정신과잉은 감성뇌가 활발했던 10대, 20대 시절 아주 심했던 것 같다. 그때는 이 책을 읽을 여유도 없었던것 같다. 이제 읽어보니 공감이 많이되고 그 때의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돌아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왜 이제야 이 책을 읽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단체생활을 중시하는 연극과를 다니던 나로서는 단체생활과의 갈등이 빈번했다. 가족에게 기대치를 높게 적용해서 말다툼하고 실망한 적도 한 두번이 아니다.

지금은 감성뇌가 좀 죽고 이성뇌가 활발해진 30대에 접어들어서 그런지 이런 점은 많이 개선이 됐다. (사실 정신과잉 경향은 아직 조금 남아있긴 하다. 생각을 적어서 정리하거나 정보 단식을 하는 등 노하우가 좀 생겼을 뿐이다.)

참고 자료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크리스텔 프티콜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