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독후감] 회사를 다닐 수도, 떠날 수도 없을 때
- 최초 등록일
- 2023.07.06
- 최종 저작일
-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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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 독후감] '회사를 다닐 수도, 떠날 수도 없을 때'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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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핥기가 아닌 진짜 완독한 후 독후감을 씁니다. 때문에 책에 쓰인 문장들이 많이 인용됩니다.
실제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의 내용을 상세히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4가지 문제점
3. 모두가 손님이다
본문내용
‘내면적 자기 퇴직 증후군’은 몸은 조직에 머물러 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이 떠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일종의 좀비처럼 말이다. 독일의 라인하르트 휀은 이것을 ‘직장인의 내면적 자기퇴직’이라고 불렀다. 처음 이 말을 접했을 때 내심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증상이 뭔지 알면 그에 적합한 해결책도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이 증상은 나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차이가 있을 뿐 다 같이 겪고 있는 증상이었다.
이 책, 프롤로그 중에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퇴사와 관련된 고민을 해본 적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만약 퇴사에 대한 걱정이 한 번도 들지 않았고 지금 다니는 직장에 너무나도 만족한다면 이 책은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앞서 인용한 글에는 다소 생소한 단어가 포함되어 있다. 바로 ‘내면적 자기 퇴직 증후군’이다. 놀랍게도 직장인들 대부분이 이 증후군에 빠져 있다고 한다. 몸은 조직이나 회사에 있으나 마음이 떠나 있으니 당연히 효율이 떨어지게 되며 일에 대한 보람 또한 느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내면적 자기 퇴직 증후군에 걸리는 이유는 제각기 다르다. 그리고 대부분은 왜 자기가 이 증후군에 걸렸는지도 알지 못한다. 이 책은 나름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주인공을 포함한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등장한다. 주인공은 전형적인 내면적 자기 퇴직 증후군에 빠져 있는 사람이며 그에게 멘토링을 해주는 ‘샤크’와 함께 내면적 자기 퇴직 증후군의 원인과 해결책을 하나씩 살펴보며 자신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라면 분명히 공감 가는 내용이 있을 것이다. 어떤 직장이든 100%를 만족하며 다닐 수는 없기 때문이다. 뭔지 모르는 불만에 회사에 대한 애정이 떨어졌거나, 그저 소모품이라고 생각이 들어 의욕이 없는 나날이 계속 된다면 본인이 이 책의 주인공이 되어 답답함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