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유가 급등이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유가 급등에 따른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1. 최근 국제 유가의 동향 및 전망

2. 유가 상승의 거시 경제적 효과

3. 유가 상승이 기업 및 업종에 미치는 영향

4. 시사점 및 정책 과제

본문내용

유가 급등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 큰 타격

- 유가 급등 이후 이익이 감소했다는 기업이 61.6%이며, 이익이 증가했다는 기업은 8.2%에 불과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69.2%가 이익이 감소했다고 응답, 유가 급등은 중소기업에 타격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남(대기업은 55.8%)

- 대부분의 기업에서 고유가로 인한 비용 상승(cost push) 부담을 토로
·우리 기업들은 '매출 감소로 인한 채산성 악화'(7.4%)보다는 '원부자재 가격, 연료비, 운임비 등 지출 측면에서의 비용 상승에 의한 채산성 악화'(67.2%)를 염려 ('둘 다'라는 응답이 21.3%)

비용 상승 요인의 제품가 반영은 '6개월 이후 하겠다'는 기업이 가장 많음

- '유가 급등으로 인한 비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는 시기는 언제로 생각하는가'는 질문에 대해 '이미 인상했다'(5.1%), '1개월 이내'(9.4%), '1∼3개월'(15.4%), '3∼6개월'(23.1%) '6개월 이상'(41.0%)으로 응답
·이렇게 비용 상승 요인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는 것을 미루는 것은 가뜩이나 침체된 소비가 더 심각해질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풀이됨
·이 같은 우려는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남. '6개월 이후에나 반영이 가능할 것이라는 응답이 대기업(38.2%)보다는 중소기업(44.9%)이 훨씬 높음

10개 기업 중 2개만이 비상계획 수립, 그러나 효과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

- 전체의 21.3%만이 유가 급등에 대비한 비상 계획(Contingency Plan)을 수립
·내수기업(15.5%)보다는 수출기업(36.8%), 중소기업(13.5%)보다는 대기업(27.1%)이 비상 계획 수립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