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일제 식민사관에 대한 생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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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제 식민 사관의 개요
일제 식민 사관의 문제점과 비판..

본문내용

식민사관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것이 지금의 학계에도 잔존하여 우리의 역사관을 흐트린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식민사관의 잔재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가지 예를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조선 말엽의 정치 상황을 흔히 4색당파의 당파싸움이 난무한 시기라고들 합니다. 이것은 일제시대 때부터 사용되어온 용어입니다. 식민사관에 따른 사학자들은 조선이 망한 이유를 4색당파가 당쟁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근래의 연구에 따르면 당쟁은 나쁜 의미로 사용되어야 할 단어만은 아닙니다. 조선은 초기부터 성리학을 근본으로하는 정치를 표방했고, 특히 사림이 집권한 조선 중기 이후부터는 도학정치를 펼쳤습니다. 여기서부터 자주나타나는 것이 당쟁입니다. 당쟁은 왕이나 하나의 집권당이 권력을 독점하여 독재정치를 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했습니다. (작년에 유행한 드라마 "여인천하"를 기억하십니까? 여인천하에서 조광조가 부르짖었던 도학정치를 기억해보시면 빠를것입니다. 그것이 각 당이 추구하는 바였습니다.) 물론 꼭 좋은 것 만도 아니었습니다.

참고 자료

일제식민사관에관한 관련 서적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