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손이 보이지않는 것은 그 손이 없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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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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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태까지 공산주의나라하면 극도의 인플레이션과 노동자들은 어차피 일을 대충대충 해도 나라에서 주택 ,음식 ,옷 즉, 의식주를 해결해주기 때문에 발전이 없고 나태함의 표상이라고 여겨 왔다. 하지만 자본주의역시 사람들의 욕망 때문에 불법을 일삼고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은 어떻게 되던지 말던지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요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쓰레기 만두피가 그렇다. 자신이 돈을 벌기위해서 쓰레기에서 단무지를 모아서 소금물에 담가서 냄새를 없앤뒤 만두피로 만들어서 유통 시킨 것이다. 이 도덕적 헤이에는 이 만두피제조사뿐만 아니라 알면서도 받아준 대기업들도 있었다. 이런 문제뿐 아니라 공장 폐수를 비오는 날 버린다던지 외국인 노동자에 임금을 안주거나 생계조차 이어나가지 못할 정도로 주는 등 도덕적 헤이문제는 끝이 없다. 공산주의가 시대에서 사라지고 자본주의만이 남은 지금의 경제체제 무엇이 과연 옳은 것인지 대처 방안은 없는지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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