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문학] 고사기와 일본서기 비교

소개글

일본서기와 고사기 비교를 내용면에서와 구성면에서 조사 분석해 보았습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내용면에서의 비교
① 천손강림 장면
② 동굴신화를 통해서 보는 의존성 (천상계와 지상계)
③ 세계의 성립
⑤ 담론법
⑥ “야마토다케루”에 대한 묘사

Ⅱ. 구성에서의 비교

본문내용

Ⅰ. 내용면에서의 비교

① 천손강림 장면
이것은 고사기와 일본서기의 차이가 가장 명확하게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다.
아마테라스의 역할로서 살펴보자면, 고서기에는 아마테라스가 자신의 손자인 니니기에게 곡옥과, 거울, 검을 하사하며 지상에 내려가라 하게 된다.
반면. 일본서기에서는 아마테라스가 뒤로 물러나있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하다. 아마테라스에 대한 설명은 ②에서 덧붙이겠다.
② 동굴신화를 통해서 보는 의존성 (천상계와 지상계)
고사기에 나오는 동굴신화를 통해서 보면, 아마테라스가 동굴을 들어가고 나오는 것이 지상 세계에 빛이 있고, 없음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렇듯 천상계의 신이 한 일이 지상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아 “지상계는 천상계에 의존하고 있다”는 결론을 낼 수가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두 세계의 중재자로서 아마테라스가 니니기에게 지상세계를 위임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니니기의 혈통을 이은 자가 그 위임에 의해 보장을 받아 정통성을 띤 지상지배자가 되고, 그가 아마테라스의 상징인 거울을 받으면 그 정통성이 확인되는 것이다.
일본서기 같은 경우는 밑에 ③번의 “세계 성립”과 연계되는 부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