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하이테크와 하이터치

소개글

이 책 감상문 참고할 레포트가 없어서 제가 직접 쓴레포트입니다.
실제 tv프로그램과 현재 아이들의 상황들을 예로 들어서 신선하실 꺼에요~

목차

없

본문내용

1998년 켄터키 주 파두카의 한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피의자는 이제까지 한번도 진짜 총을 사용해본 적이 없는 열네 살짜리 소년이 보여준, 등골 오싹한 사건이다. 훈련을 잘 받은 노련한 경관의 경우에도 평균 7m거리에서 다섯 발을 쏘면 한 발 정도 맞춘다. 파두카의 열네 살짜리 소년은 무릎으로 기고 소리 지르면서 앞 다투어 빠져나가려는 다른 아이들을 향해 여덟 발을 쏘았다. 그는 여덟 발 모두 명중시켰다. 그것도 모두 각기 다른 여덟 명의 소년에게...그가 쏜 여덟 발 중 다섯 발은 머리에, 나머지 세 발은 상체에 맞았다. 그는 두 손으로 총을 거머쥔 채 전혀 흔들림 없는 자세로 버티고 서서 사격을 가했다. 우리는 총 소지가 불법이니까 저런 일은 없을 거라고 우리는 안전하다고 말할 것인가.
예전의 우리의 총싸움은 일단 산으로 가서 편을 나눈다. 산으로 가야 숨을 데가 많고 잘 안보였으니까... 나뭇가지를 총인 양 휴대하고 서로 일정한 시간 동안에 숨는다. 숨어 있다가 적을 발견하여 ‘5보 이내에’ 들 것 같으면 ‘꼼짝마’라고 외치며 서 있는다. 재봐서 5보 이내에 들면 그 병사는 전사 처리된다. 이런 식으로 적군을 모두 전사시켜야 승리하는 것이었다. 아마 요즘의 아리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면 코웃음을 칠 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