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파불교와 중관학파의 기본사상

목차

부파불교의 소의경론과 기본사상
중관학파의 소의경론과 기본사상

본문내용

부파불교의 소의경론과 기본사상

불멸후 100여년이 지난 후 일어나 2차 결집부터 시작된다. 이 2차 결집은 장로 야사의 주재로 700여명의 아라한이 모여 행해졌다고 한다. 이 2차 결집에서 보수적인 장로들이 중심인 상좌부와 진보적인 대중부로 나뉘게 된다, 이후 상좌부와 대중부는 분열을 되풀이하여 20여부로 분파하게 된다. 이시대를 부파불교라 한다. 이때의 교학을 아비달마라고 한다. 아비달마란 법의 연구라는 의미이며 대법이라고도 번역한다. 교법의 연구를 통해 실재나 진리를 발견하는 일을 아비달마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이미 근본불교시대부터 행해지고 있었지만 체계화되지는 않았다. 제1결집을 통해 형성된 경장의 가르침을 연구하고 분석하여 체계화시키는 작업이 부파불교의 논사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부파불교의 논사들에 의해 연구되고 체계화된 일련의 가르침이 하나의 문헌으로 성립되었는데 이를 논장이라고 한다. 논장은 경장이나 율장과는 달리 그 원형이 초기교단시대에 형성되지 않고 부파 교단이 성립한 이후에 형성되어서 논장의 내용이 각 부파마다 다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