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A+ / 문학과 신화 레포트 과제 / 예술가들의 승화
- 최초 등록일
- 2023.07.14
- 최종 저작일
-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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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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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화 속 예술가들의 승화
피그말리온은 현실의 여성들을 무시하고, 자연의 고귀한 재료로 삼아 백설처럼 희고 흰 상아와 같은 크기의 여성 조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조각상은 마치 실제로 살아있는 여인처럼 보였습니다. 이 조각상은 피그말리온의 이상적인 여성상을 대표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조각상에게 점점 실제 여성처럼 느끼기 시작하고, 밤낮으로 그 조각상을 쓰다듬고 입맞춤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하였습니다. 결국 그는 그녀를 깊이 사랑하게 되며 "열정적인 열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프로디테라는 사랑의 여신의 축제일을 맞이하여 피그말리온은 열심히 기도하며 귀중한 제물을 제단에 바치고 그의 조각상이 아내가 되어줄 것을 간절히 바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는 차마 조각상과 같은 여인을 아내로 맞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못했고, 대신 이 조각상과 같은 여인을 아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그 후 피그말리온이 집으로 돌아와 평소와 같이 조각상에 입을 맞추자 순간, 입술에서 온기를 느끼며 조각상은 점점 살아있는 여인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아프로디테가 그의 기도를 들어주었습니다. 아프로디테는 이들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축하해주었습니다.
피그말리온 이야기는 자신이 만든 창작물을 실제로 사랑하고 결혼하게 된 상황을 다루고 있으며, 회화, 미술, 오페라, 영화 등 예술 창작의 주제로도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심리학에서도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용어가 만들어졌는데, 이는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해 개인의 능률이 상승하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참고 자료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
이충훈. (2014). 루소의 나르시스와 피그말리온 신화. , (100), 473-512.
구병모, 『피그말리온 아이들』, 창비, 2012
성해영. (2009). 프로이트 정신분석학과 탄트라의 종교 사상 비교. 종교연구, 54(), 391-422.
지그문트 프로이트, 『작가와 몽상』, 정장진 역, 열린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