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으로의 긴 여로 줄거리

소개글

밤으로의 긴 여로 줄거리입니다.

목차

3.Long Day's Journey into Night의 줄거리
◎배경 : James Tyrone의 여름 별장,
1912년 8월의 어느 날 오전 8시 30분부터 자정 무렵까지
◎극의 구성 : 1막-오전 8시 30분
2막-오후 12시 45분
3막-저녁 6시 30분
4막-자정 무렵
◎등장인물 : James Tyrone (65살)
Mary Cavan Tyrone (54살)-his wife
James Tyrone JR. (33살)-their eldest son
Edmond Tyrone (23살)-their younger son
Cathleen-second girl

본문내용

<1막>
1912년 8월, 햇살이 비친 어느 날, 오전 8시 30분. 티론 집안의 해변 여름 별장의 거실이 무대 장면이다. 막이 오르면 티론과 메리가 아침밥을 먹고 난 후 뒷 거실에서 들어온다. 티론은 멋진 체격을 갖춘 잘 생긴 남자로 열 살은 젊어 보이는 65살의 연극배우이다. 그의 아내 메리는 54살의 젊고 우아한 모습이지만 몸이 좀 통통한 편이고 병색이다. 그녀는 몹시 안절부절 모사는 태도를 갖고 있으며, 그녀의 극단적인 신경과민은 가만히 두지 못하고 계속 불안하게 움직이는 손동작에 나타나고 있다. 티론과 메리는 거실에서 자식들의 걱정을 한다. 그때 식당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맏아들 제임스 주니어와 둘째아들 에드먼드가 들어온다. 제이미는 33살로 어머니보다는 아버지를 닮았고 그의 얼굴은 방탕한 기질과 늘 비웃는 버릇, 즉 냉소주의적 기질을 드러내주고 있다. 에드먼드는 23살로 어머니를 더 닮고 있으며 그의 형보다 키가 크나 건강이 좋지 않게 보인다. 제이미와 에드먼드가 들어와서 집안은 티론의 소작인 쇼네씨와 백만장자 하이커씨의 이야기로 즐거운 분위기가 된다. 그러던 중에 티론은 두 아들에게 비난의 말을 하게 되고, 에드먼드는 그 자리를 피해 2층으로 올라간다. 그가 나간 후 세 사람은 에드먼드의 건강에 대해 걱정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