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판동맹] 소우테쯔 로젠의 사례(배판동맹에 의한 비용절감)

목차

●소우테쯔 로젠과 류우쇼쿠의 배판동맹
●류우쇼쿠의 소매점 지원전략
●소우테쯔 로젠 전용센터의 카테고리 매니지먼트
●카트럭시스템의 도입
●과자도 일괄납입시스템을 도입

본문내용

●소우테쯔 로젠과 류우쇼쿠의 배판동맹
소우테쯔 로젠(본사 요코하마)은 점포명이 '소우테쯔 로젠'으로 잘 알려진 카나가와현 내에 58개의 점포를 갖고 있는 매출액 1,281억엔의 사철계열의 중견수퍼이다.
이기업은 1993년 9월, 가공식품의 조달처를 23사에서 단번에 5사로 축소하였다. 지금까지는 다수의 도매업자로부터 각각 점포에 납품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각 점포에서는 그때그때 물품의 인수, 검품, 진열작업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으나, 다수의 사원과 파트타이머의 인건비가 높게 책정되어 있었다. 이러한 점포에서 물품의 인수, 검품, 진열과 같은 점포 내의 물류를 효율화하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쌀이나 술 등 취급면허 구제가 있는 상품을 제외한 일반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미쯔비시상사 계열의 대형식품 도매업자인 류오쇼쿠 1사와 거래하고 있었다. 기업에서는 연간 약 150억엔이나 되는 가공식품의 조달 중에서 약 100억엔을 류우쇼쿠에 맡기고 있었다.
기업은 류우쇼쿠를 주도니 조달처로 선정한 이유의 하나는 카트럭(점포 내 반송용 대차의 상품명)에 의한 일관납품시스템의 채용과 1일 3회의 배송체계 등 물류측면에서의 지원도 있기 때문이다.
일괄납입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는 당사가 '소비자의 가격지향에 대하서는 소매업자, 도매업자, 제조업자가 서로 협력해서 개선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는데, 이를 위해서는 물류시스템을 개선해 고정비, 특히 인건비를 절감할 필요가 있다'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