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개론] CEO 히딩크 ‘게임의 지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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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의 종합적인 분석... 좋은 자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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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여름, 전 세계를 광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던 월드컵을 우리는 잊지 못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물론 선수들의 노고도 컸겠지만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감독 거스 히딩크가 있었기에 4강 신화가 이루어 졌다는 사실에 대해 부인하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단지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의미를 떠나서 우리사회에 히딩크가 보여준 행동 하나 하나가 큰 귀감이 되는 것 같다. 그런 행동 하나 하나의 사례와 우리 현재 경영의 일선에 있는 경영자들과 비교도 해보고 책을 읽으면서 배울점들을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다.
히딩크는 한국 축구에 테크닉을 가르쳐준 기술자가 아니라 한국 축구를 개혁한 경영자인 것 같다. 이런 면에서 축국와 경영은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목표가 있고 리더가 있고 조직이 있다. 축구팀의 경우 승리가 목표라면, 기업 경영의 경우 이윤 창출이 목표라고 할수 있고, 축구팀에 감독이 있다면, 기업에는 CEO가 있고, 축구팀에 선수들이 있다면, 기업에는 조직 구성원들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축구든 경영이든 모든 일에는 ‘자신감’이 가장 기초이자 기본이라 생각한다. 히딩크는 우리 국가 대표팀에 취임하기 전부터 강한 자신감을 보여 왔다. 초기에 성적이 저조할 때 “앞으로 문제점을 파악해 기술적으로 향상시킬 자신이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곤 했었다.
이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인 생각을 가진다면 맥 빠진 경기가 되고, 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당연 지사로 인정하면 패배의 나락으로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CEO 히딩크 ‘게임의 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