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ccm과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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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말
가는 말

본문내용

복음은 우리에게 죽음이라는 댓가를 지불함으로 전해진것입니다. 물론 많은 선교사들이 한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많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인천 앞바다에서 들어오려던 선교사가 한국땅에 한 발자국의 내디딤도 없이 단칼에 죽었던 이야기를 우리는 압니다. 그는 복음을 위해서 목숨을 아깝지 않게 생각하여 복음을 전하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선교사는 배가 이미 폭탄에 의해 부서져서 침몰되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죽는 것보다 성경하나라도 전해주고 죽어야 되리라고 생각하고, 성경을 가슴에 품고 헤엄을 쳐서 죽을 힘을 다해 가까스로 뭍에 올랐습니다. 한국 군인들은 이미 바닷가에서 그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칼을 들고 그 앞에 섰습니다. 그가 뭍에 도착하자 마자 자신의 가슴에 있는 성경을 꺼내어 그에게 주려고 가슴에 손을 넣었습니다. 그것을 본 군인은 무기를 빼내는 줄 알고 칼을들어 그를 단칼에 목을 베었습니다. 그는 단한마디의 복음을 전해보지도 못하고 성경 한번 펴 내보이지도 못하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의 복음의 열정은 이제 한국 땅에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복음은 이 땅에서 엄청난 변화를 약속했다. 거대한 힘을 가지게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복음의 대가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들은 마음껏 예수를 믿고 기쁨으로 찬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복음의 확장과 더불어 우리는 복음의 풍성한 열매를 맺는 시기에 왔습니다.
우리는 음악으로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고, 다양한 문화적 누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회음악은 다양하게 변화되었습니다. 중세시대부터 시작된 교회음악이 변화에 변화를 거듭합니다.
교회 음악의 변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현대에 와서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1970년을 전 후로 미국에서는 또 한번 교회 음악의 변화가 일어 났는데, 여기서 바로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이라는 말의 근원을 찾아 볼 수 있다.
60년대 당시 미국에서는 반전운동과 함께 히피족의 등장, FREE SEX와 마약, 록큰롤, 평화주의 , 동양의 신비주의가 사회 전반에 퍼져 있었다.
베트남전의 장기화로 미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죽어갔고, 이로 인해 상처 받은 사람들이 마약과 록큰롤에 빠져들어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