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태권도 경기의 경기규칙과 득점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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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이후 많은 태권도 대회에 규칙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용인대학교 총장기 태권도 대회를 보면서 많이 느낀 것은 득점방식에 대한 논의와 공격적인 게임운용이었다. 그래서 다음으로는 태권도 경기규칙을 바탕으로 태권도 경기에서의 기본적으로 필요한 복장에 대하여 알아보고 다음으로 허용되는 기술과 부위 그리고 득점방식과 득점이 무효로 처리되는 방식 등에 대해서 논의해 보도록 한다.

손기술은 경기이외의 태권도에서 배우는 손날 공격 등은 허용되지 않으며 정권주먹으로 명치를 가격하는 기술만 허용된다. 이는 스포츠 태권도로서 화려한 발기술을 자랑하는 태권도이지만 손기술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듣기도 한다.
발기술로는 위의 정의와 같이 복사뼈 이하의 발 부위를 이용한 공격이라 하며 무릎을 이용한 공격 또는 정강이를 이용한 공격 등은 허용되지 않는다.
현대 태권도 경기에서는 돌려차기, 앞차기, 찍어 차기, 뒤차기 등 다양한 발기술을 자랑하며 태권도의 가장 큰 매력으로 화려하고 정확한 발기술을 인식시켰다.
경기 시에 가격이 허용되는 부위는 몸통부위와 얼굴부위만 공격이 가능하다.
몸통부위라 하면 위의 정의와 같이 나타나며 특이한 사항은 보호되지 않는 등 부위는 공격을 할 수 없으며 몸통부위는 손기술과 발기술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단 손기술은 정권을 이용한 공격만 허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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