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론] 뮤지션 봄여름가을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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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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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명 - 김종진
■정규교육 - 후암초등, 반포中, 서울高, 고려大 사학科
■좋아하는 가수 - Michael Franks [재즈 가수], 박성연 [재즈 가수], 한영애
■존경하는 선배 - 이판근 (야누스 재즈팀에서 베이스 연주)

■본명 - 전태관
■정규교육 - 은석초등, 삼선中, 신일高, 서강大 경영학科
■좋아하는 음악인 - Peter Erskine [재즈 드러머], Omar Hakim [재즈 드러머], 박성연 [재즈 가수], 한영애

솔직히 봄~겨울은 늦게 알게 되었다. 특히 그들의 노래들은... 그들이 라디오프로그램에 자주 나와 잡담을 할 때에도 그냥 말 잘하는 좀 나이 드신 뮤지션이 구나 라고만 생각했을 뿐이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예전 그들의 LP를 듣고 있으면 '아.. 이것이 과연 명반이구나.. 10년이 지나도 아직까지 사람 가슴을 울리다니...'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솔직히 감상실와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음반이 '봄~겨울'것이었으며, 그만큼 감상실 생활하면서 '봄~겨울'이 많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애착이 간다. 아마 이들의 계속 나올 음반들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게 할 것 같고, 또 그들의 앨범을 몇 십 년, 몇 백 년후에 들어도 전혀 귀에 거슬리지 않는 그런 멋진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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