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이후의 사회]피터드러커의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소개글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입니다.
30점 만점중에 28점 받았던... 다른자료를 참고하지않고 오로지 제가 적은 100% 제가 적은 자료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피터 드러커의 ꡐ자본주의 이후의 사회ꡑ라는 이 책은 기존의 내가 접하고 읽던 책과는 너무나도 색깔이 틀려서 읽으면서도 많은 혼란을 겪었다. 그가 말하는 탈자본주의 사회 라는게 정말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구나. 당장 내 앞에서 닥쳐오는 일들은 내가 무방비상태에서 받아들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지하다는 것 그것이 현 시대를 살아가고 앞으로 다가오는 탈자본주의 시대에서 과연 죄가 될 수도 있구나 하고 순간 느끼게 되었다.
그가 말하는 지식사회의 제일 중요한 자원이 지식이라는 것은 점점 더 확실화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다가올 가까운 미래의 사회는 틀림없이 조직의 사회가 되리라는 것도 확실시 되어간다. 탈자본주의 체제 속에서는 수많은 조직들이 경쟁하고 서로 공존하며 살아간다 지식은 그 조직 속에서 무너지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노동력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경쟁사회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사람들의 높은 가치관의 변화로 우리들의 진로를 진지하게 모색해야 한다는 것을 즉시 하라고 한다.
그렇다. 지식이 밑바탕이 되지 않고는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사회이다. 어쩌면 지금 내가 방심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부지런히 두 발벗고 뛰어도 한없이 모자라는 게 지식인 것을 순간 방심하고 멈칫거리고 있는 듯 하다. 쉼 없이 뛰어도 살아남기 힘든 이 세상에서...
지금 사회는 모든 것이 지식이 밑바탕이 되어 있다. 생산성과 혁신 또한 지식을 작업에 적용하여야만 창조 될 수 있는 것이다. 무방비 상태에서 생산성과 혁신은 살아날 수 없는 사회가 되었다. 이는 지식이 사회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 주는 듯하다.
지식은 새로운 지식에 적용되어 또 다른 새로운 지식을 낳는다. 이는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끝없이 이루어지는 불변의 진리 일 것이다.

참고 자료

피터드러커의 자본주의 이후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