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철학] 맑스의 공산단 선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6.1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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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부르조아와 프로레타리아
Ⅱ. 프로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
Ⅲ.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문헌
Ⅳ. 각종 반정부당들에 대한 공산주의자의 태도
공산당 선언을 읽고...
본문내용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이 유령을 사냥하기 위해 구유럽의 모든 세력들은 신성 동맹을 맺었다. 이로 볼때 공산주의는 이미 유럽의 모든 세력들로부터 하나의 세력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공산주의자들은 전 세계를 향해 자신의 견해와 자신의 목적과 자신의 경향을 공개적으로 표명함으로써, 공산주의의 유령이라는 소문을 당 자체의 선언으로 대치시켜야 할 절호의 시기가 닥쳐왔다.
Ⅰ. 부르조아와 프로레타리아
간단하게 부르조아지는 자본가 계급, 프로레탈리아는 노동자 계급이다.
먼저 부르조아부터 설명하겠다. 부르조아는 중세의 농노로부터 시작돼었고, 그들에게 신천지를 열어준 것은,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과 아프리카 회항로의 발견이었다. 부르조아지는 역사에서 혁명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는데, 어떠한 역할들을 수행하였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부르조아지는 자신들이 지배권을 획득한 어디서나 모든 봉건적·가부장적·목가적 관계를 파괴하였다. 부르조아지는 사람의 인격적 가치를 교환가치로 해체시키고, 그것을 금전적인 관계로 환원시켰으며, 은폐되고 있던 착취를 공공연하고 파렴치하며 직접적이고도 잔인한 착취로 바꾸어 놓았다. 또한 생산수단, 재산 및 인구의 분산상태를 점점 소멸시켰고, 그들은 재산을 소수의 손에 집중시켜 정치적 중앙집권화를 이룩하였다. 그리고 모든 민족들에게 부르조아적 생산 양식을 채용하라고 강요하며, 부르조아가 되라고 강요한다. 부르조아지는 자신들의 모습대로 세계를 창조한다.
부르조아지는 세계시장을 이용하여 모든 나라의 생산과 소비를 범세계적인 것으로 만들었다. 비록 반동배들에게는 매우 비통한 일이었겠지만 공업의 민족적 지반을 발밑부터 허물어 버리기도 했다. 그리고 부르조아지의 발전단계에 맞춰 그에 따른 정치적 진보도 이루어 졌고, 종전 산업에 종사하던 계급들의 낡은 생산 양식을 변혁시키고, 굳어지고 녹슬어버린 관계들을 해체시켰다.
그리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