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수와만수] 칠수와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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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평범한 서민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하지만 극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영화가 단순히 평범한 서민들의 이야기만을 보여주려 하지 않는 다는걸 알수 있었다.
영화는 현시대의 잘못된 시대상과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현실을 비판한다.
이영화는 1988년도쯤에 만들어진 영화라고 한다.
그 시대는 사회가 굉장히 위태로웠던 시대라고 알고 있다.
영화의 주인공들은 이시대의 아픔을 담고 산다.
박만수는 양심수의 아들로써 아버지가 죄수라는 꼬리표 때문에 그의 의지와는 아무 상관없이 사회적으로 버림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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