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분석] 뇨단백과 ketone body측정
- 최초 등록일
- 2004.06.1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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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Title
2. Abstract
3. Introduction
4. Materials & Method
5. Result & Discussion
6. Reference
본문내용
2. 목적 : 사람의 뇨의 실험을 통해 뇨단백과 ketone body의 유무를 판정하고 그 이유와 건강의 이상을 측정해 본다.
3. 서론
① 뇨단백 : 의학용어로는 proteinuria(단백뇨)라고도 하며, 과학적으로 단백질은 분자의 크기가 커서 소변으로 빠져나올수가 없다. 만약 잘게 쪼개어 진다고 해도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영양소들은 능동수송으로 다시 우리 몸으로 흡수되는데, 만약 빠져나간다면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신장에서 영양분의 재흡수가 일어나는데 이것이 안된다면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단백질이 빠지는것도 얼마만큼 빠지느냐에 따라 병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보통 + , ++ ,+++ , ++++)으로 구분하는데 +이라는 표시가 많을수록 안 좋은 것이다
(+가 많으면 급성신장염일 수 있다.)보통 성인은 하루에 150mg의 단백질을 소변으로 배출한다. 그런데, 배출되는 단백질이 150mg이 넘으면 보통 단백뇨라고 한다.
단백질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알부민(40%)이라던가, 면역 단백질이라던가, 학교에서 검사를 할때 아마 dip stick 이라는 소변에 담그는 시약종이를 이용하는데,
이건 주로 알부민을 검사하는 도구이다. 가장 싸고 손쉽지만 그만큼 정확도도 떨어지는 방법이다. 알부민이 30mg/dl이상이면 1+ 100 이상이면 2+..... 이런식으로 표현되는데,
위양성률(실제 단백뇨가 아닌데도 결과가 단백뇨로 나올 확률)이 높다.
우선 소변의 pH가 높을 때(즉, 알칼리성일때), 소변이 농축되었을 때, 소변이 오염되었을 때 위양성이 나올 수 있다. 또 functional proteinuria 라고 해서 심한 운동이나 육체적 스트레스시, 고열이 있을때, 몹시 덥거나 추운 곳에 노출 후, 신장질환 없이도 단백뇨가 나올 수 있다.
참고 자료
- 생화학실험서 생물화학연구회 동명사 1985
- 실험생화학 한국생화학 편찬위원회 탐구당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