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경영론] 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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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랑 LG반도체가 합병된 회사이다. 지금은 다른 전자부문은 거의 분사되어 현대오토넷, 큐리텔, 하이디스 등등의 회사로 나누어졌고 현재는 거의 반도체부문만 남아있고, 그중에서도 비메모리 부문은 분사할 예정이다. 합병될 때부터 IMF를 겪으며, 정치논리에 의해 LG반도체가 현대전자보다 더 우수한 상황에서 억지로 현대전자에 흡수·합병되면서 많은 문제가 있었고 반도체 가격이 떨어지면서 엄청난 부채에 허덕이게 되면서 작년 미국의 마이크론사에 팔려고 하였는데 헐값 시비가 있어 무산되었다. 2003년에는 중국쪽 기업이 하이닉스를 사려고 하는 의사가 있었다. 2003년초 대규모 주식 감자를 통해 주주들이 부채를 줄여주었는데 이것이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불법으로 정부가 보조금을 주었다고 판단해서 하이닉스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려고 하고 있다. 늘 있어온 이야기는 반도체가 우리나라 수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반도체 가격의 등락이 뉴스거리가 되고 또 하이닉스가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하이닉스는 살리려 하는 이유는 하이닉스는 반도체 생산업체로 그 규모가 세계 10위안에 꼽는 대기업이다. DRAM생산업체로는 상당한 규모의 기업이며. 직원이 만삼천명이 넘고, 관련업체까지 합치면 그 규모가 무척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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