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
- 최초 등록일
- 2004.06.1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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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 에이젠슈테인 감독 연보
전함 포템킨
작품비평
몽타주기법
본문내용
러시아 영화감독이자 이론가였던 에이젠슈테인은 라트비아 리 가 출생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토목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적 군(赤軍)에 입대한 뒤 각지로 이동하면서 선동연극 활동을 하 였다. 1920년 제대하여 모스크바의 프롤레트쿨트 제 1노동자 극장에 참가하였고, 21년 《멕시코인》을 공동으로 연출하였 다. 23년 A.N. 오스트로프스키의 희곡 《아무리 영리한 사람에 게도 실수는 있다》를 연출하였는데, 여기에다 단편영화 《그 루모프의 일기》를 삽입하여 상영하였다. 이것이 그가 만든 최 초의 영화이다. 또 이 연극의 상연의도를 쓴 논문 《어트랙션 몽타주》를 《레프》지(誌)에 발표하였는데, 이 논문은 몽타주 이론의 토대가 되었다. 《가스마스크(1924)》 상연 후 영화로 전환하여 최초의 장편영화 《스트라이크(1924)》를 발표하였 다. 혁명 전 노동자의 파업과 그에 대한 탄압을 묘사한 이 영 화에는 연극에서 시도한 <어트랙션 몽타주>가 응용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노동자 학살과 소의 도살이 번갈아가며 나타나는 장면은 유명하다. 두번째 작품 《전함 포템킨(1925)》은 1905년에 일어난 수병의 반란에서 제재를 딴 영화이다. 힘찬 구도, 단편적 몽타주, 혁명에 대한 시각적 메시지, 다이내믹한 연출 등이 특징인 이 작품은 국제적으로 관심을 끌었고 무성영화사상 걸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27년에는 10월혁명 10주년 기념영화 《10월》을 발표하였고, 《전선(全線, 1929)》에서는 농촌의 사회주의화를 테마로 몽타주이론을 실험하였다. 그러나 비판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촬영하여 《새로운 것과 낡은 것》이라는 제목으로 바꾸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