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어느 광고인의 고백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6.20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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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참고자료!!
목차
1. 서론
(1)좋은 광고
(2)광고와 윤리
2. 본론
(1)카피라이터를 꿈꾸며
(2)What to do? not how to do
(3)오길비의 기본 철학
3. 결론
본문내용
과거, 내가 제일 처음 접한 광고에 관한 책은 군대 내무반에서 본 ‘베네통 이야기’였다. 베네통社는 에이즈 환자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보스니아 내전에서 숨진 병사의 피묻은 군복, 신부와 수녀의 키스 장면, 탯줄을 자르지도 않은 신생아 모습등 사회적 파문을 일만한 자극적 광고로 그 효과를 극대화했다. 회사 이미지가 어찌 되었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과거에도 지금도 나올 수 없는 광고가 아닐까 한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어떻게든 ‘한번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광고가 좋은 것인가?‘라는 윤리적 화두를 던지는 것이었다. 한편으로는 성인군자는 광고계에 필요없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아직은 해답 찾기를 미루고 싶다. 벌써부터 어떤 틀에 얽매여서 자신을 가두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광고를 경건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며 그 길에 도전하려는 지금 이 시기에 생각해보건데, 문화 코드로서 광고는 이미 대중문화의 대표 장르로 입지를 굳혔고, 시대의 생각을 대중 혹은 소비자와 함께 호흡한다는 점에서 그 시대를 가장 첨예하게 요약해내는 매체의 선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