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케이스- 기저세포피부암(간호진단 3가지, 간호과정 1가지)
- 최초 등록일
- 2023.07.29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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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케이스- 기저세포피부암(간호진단 3가지, 간호과정 1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간호력(Nursing History)
Ⅱ. 질병기술(Description of disease)
Ⅲ. 진단적 검사
Ⅳ. 투약(Medication and administration)
Ⅴ. 간호진단 3가지
Ⅵ. 간호과정(Nursing Process)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 피부암이란?
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 카포시육종, 파젯병, 균상식육종 등 여러 가지 악성 피부질환을 총칭하는 말이다. 피부암은 백인을 비롯한 피부색이 옅은 사람에게 흔히 발생한다. 병변은 대부분 눈에 잘 보이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가 쉬운 편이며, 다른 부위의 암에 비해 전이 확률이 낮아 사망률이 낮은 편이다.
② 피부암의 증상
사실 피부암은 초기에는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워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피부암 중 흑색종의 경우는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없고 평범한 검은 반점으로 보여 방치되기 쉽다. 따라서 검은 점이 새로 생기거나 이미 있었던 점의 모양이나 색이 변하는 경우라면 피부암 초기증상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기저세포암
흔한 침범부위는 얼굴이며, 손등, 팔등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임상적으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가장 흔한 모습은 결절궤양 형태로써, 보통 표면이 밀랍처럼 매끈하고 반투명한 결절로 시작한다. 서서히 자라면서 대개 병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서 궤양이 생긴다. 우리나라 환자에게서는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보이는 색소 기저세포암도 흔하게 관찰할 수 있다.
편평세포암
흔한 침범부위는 얼굴 상부, 손등, 팔등, 아랫입술, 귓바퀴 등이다. 병변은 결절판모양, 사마귀모양, 궤양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고, 대개는 만져보았을 때 딱딱하다. 병변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으며, 흔히 보이는 범위를 넘어서서 암세포가 침범하고 있다.
흑색종
흔한 침범부위는 손발가락, 얼굴(특히 코와 뺨), 등, 정강이 등이다. 대부분은 증상이 없이 평범한 검은 반점이나 결절로 보이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자세한 관찰이 필요하다. 병변이 대칭적이지 않고 경계가 불규칙하고 색깔이 다양하고 직경이 0.6cm 이상인 경우에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기저세포암은 반투명하고 표면에 붉은 실핏줄이 보이는 작은 덩어리로 시작하므로 피부에 상처가 생겼는데 1~2주일이 지나도 잘 낫지 않는 경우에도 피부암 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피부암의 증상은 질환에 따라 여러 가지 차이가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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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숙 외. (2016).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지식백과, 피부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