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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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이화여대 출신 아나운서이다. 공부를 상당히 잘했고 애착도 상당히 컸던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시간 관리뿐만이 아니라 체력 관리, 멘탈 관리도 중요하다고 하였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지친 적이 없었는데 주변 말을 듣고 쉬는 방법도 터득했다고 한다. 내가 봐도 쉬는 게 일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어차피 매일 똑같이 열심히 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열심히는 살되 집착하지 말자고 다짐했던 저자의 태도가 이해가 되었다. 지속 가능한 노력이 중요한 것이다. 저자는 열심히 사는 것 이전에 내가 행복한 것이 우선이라고 하였다. 맞는 말이고 공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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