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안타깝게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북구 모녀 사건과 관련하여 이들이 겪고 있거나 또는 염려되는 어려움을 정신장애의 증상론으로 설명하고 재반복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할 사회적 태도에 대하여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7.31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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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주제: 2019년 11월 안타깝게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북구 모녀 사건과 관련하여 이들이 겪고 있거나 또는 염려되는 어려움을 정신장애의 증상론으로 설명하고 재반복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할 사회적 태도에 대하여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성북구 모녀가 겪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정신장애 증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북구 모녀사건은 2019년 11월 2일, 서울 시 성북구의 다가구 주택에서 70대 노모와 40대인 세 딸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이들의 경우 갑작스럽고 급격하게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취약계층, 저소득층에 대한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요건에 단 하나도 해당되지 않았음이 밝혀지며 또 하나의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복지 사각지대 사건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전에 발생한 복지 사각지대 사건 이후 형성된 복지 사각지대 발굴 관리 시스템이 있었지만 이들의 경우 단 한 번도 이 시스템에 의해 탐지가 되지 않아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국가적 해결 대책에 대한 비판이 가해지기도 하였다.
네 모녀의 경우 사망했을 당시 거주하던 집의 우편함에 은행, 카드사, 신용정보회사의 채무 이행 통지서가 20통 가까이 보관되어있었으며 두 달~세 달 사이에 수 천 만원대의 빚을 지며 급격한 생활의 어려움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참고 자료
김은주(2013), 빈곤유형에 따른 우울증상과의 관련성,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 논문.
동아일보, 김소영·박성민, “SOS도 못치고 떠난 ‘성북구 네모녀’”,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105/98214790/1, 2019.11.05.
조선일보, 양승주·허상우, “생활고로 비극 맞은 성북구 네 모녀… '복지 발굴시스템'으론 찾을 수 없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06/201911060016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201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