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보장 성인간호학1 간암치료의 최신지견

목차

Ⅰ. 간암
1. 간암의 정의
2. 간암의 원인
3. 간암의 증상

Ⅱ. 간암진단

Ⅲ. 치료방법
1. 수술적 치료
2. 비수술적 치료

Ⅳ. 레퍼런스

본문내용

ⅰ. 간암의 정의
간에 생긴 악성종양으로 간의 고유 기능을 상실한 암세포의 자기증식과 전이 능력이 있는 종양이다. 간을 이루고 있는 간세포에서 생긴 악성 세포가 무한정 증식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간 전체 및 간 밖으로 퍼져 생명을 잃게 되는 질환이다. 간암은 혈액이나 림프액을 통해 간으로 전이되어 성장하는 전이성 간암과, 간 고유세포의 암성 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원발성 간암으로 나뉜다. 원발성 간암은 간세포암과 담관암이 대표적이며 원발성 간암의 약 90%가 간세포암이다. 일반적으로 간암은 원발성 간암 중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간세포암을 의미한다.

ⅱ. 간암의 원인
B형간염, C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 간경변증, 음주,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자가면역 간질환 등으로 인해 간암이 발생한다. 우리나라 간암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B형간염, C형간염 바이러스가 대표적이다. 우리나라는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의 가장 높고 간암 환자의 약 70-80%가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것이며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는 정상인에 비해 간암 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다. C형간염 바이러스는 간암의 원인의 2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C형 간염에 감염되면 만성화로 진행되는 비율이 55-85% 정도로 매우 높아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의 주요 원인이며, 간경변증으로의 진행이 일어난 후에 간암의 발생이 증가하게 된다. 음주 또한 간암 발생의 주요 위험인자인데, 오랜 기간 동안 습관적으로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간에 미치는 영향은 심각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남성 하루 평균 소주 5잔, 여성 하루 평균 소주 2.5잔 이상의 음주는 간 손상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병적인 알코올 섭취는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을 일으킬 수 있고, 일단 간경변증이 발생하면 간암의 발생 확률이 점차 높아진다.

참고 자료

대한간암학회 홍보위원회, 「대한간암학회와 함께하는 간암 바로알기」, 대한간암학회, 2018, p29-49
삼성서울병원 간암센터,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안내서 질환편 간암」, 삼서울병원 암교육센터, 2021, p9-36
박중원, 「2022 간세포암종 진료 가이드라인」, 대한간암학회･국립암센터,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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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현, 「간암 치료의 최신 지견」, 대한의사협회지, 51권 5호, 대한의사협회, 2008
국가암정보센터, “간암”, https://www.cancer.go.kr/
세브란스병원 건강정보, “간암”, https://medicine.yonsei.ac.kr/health/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