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자료)) 요한복음 13장 발 씻음과 물두멍 놋대야의 체험
- 최초 등록일
- 2023.07.31
- 최종 저작일
-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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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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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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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한복음 13장을 읽을 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발 씻음의 문제를 주의한다. 의심할 바 없이 이 장은 발 씻음에 대한 기록이다. 그러나 이 발 씻음은 무엇을 표징하는가? 내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어떤 믿는이로부터 우리가 발 씻음을 실행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나에게 이 질문을 한 사람은 발 씻음 단체의 일원이었는데, 그 단체는 이 실행을 떠나서는 합당한 교회가 될 가능성이 없다고 믿을 정도로 발 씻음을 강조했다.
나는 그의 질문을 받고 다소 괴로웠다. 그것은 우리가 분명히 발 씻음의 단체는 아니지만 글자 뜻 그대로 서로의 발을 씻은 경우들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율법적인 실행으로서 행하여지지 않고 그 영의 내적인 인도하심을 따라 행하여졌다. 나는 이 사례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흑백의 문자대로만 읽는다는 사실을 설명하기 위하여 언급하는 것이다. 요한복음을 이런 식으로 읽는다면 13장에 있는 발 씻음의 의미를 완전히 놓칠 것이다.
요한복음은 신성한 생명의 책이다. 그러한 책으로서 이 복음서는 이와 같이 시작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1:1). 확실히 이 시작의 말은 요한복음이 심오한 문제들에 관한 책임을 가리킨다. 1장은 계속하여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니 은혜와 실제가 충만하였으며 제자들이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었다고 말한다. 이 모든 것은 심오하다.
발 씻음의 의미와 목적
요한복음 13장 3절은,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깨달으시고)』라고 말한다. 이 구절은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주 예수님의 손에 맡기셨다고 말한다. 「모든」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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