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학개론
- 최초 등록일
- 2023.08.01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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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장학개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제목
2. 저자
3. 줄거리 요약
4. 느낀점
본문내용
장사는 이익을 위해 물건을 사서 파는 행위로, 사업은 지속적으로 경영하는 것을 말한다. 사장은 직원들 각자 고유의 영역에서 전문적 능력을 더 잘 발휘하게 만들어 주고 키워내는 사람이다. 사장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장사에서 사업이 되는 것이 아니다. 한 사업체를 선물 보따리로 가정했을 때, 사장은 선물 상자 안이 상품이 아니라 상품을 묶는 보자기 같아야 한다.
사장은 자신의 경쟁자가 전국 혹은 전 세계에 존재하도록 최종 목표를 둬야 한다. 내 경쟁자가 내 동네와 도시에만 존재하면 나는 평생 노동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몸으로 버는 돈은 한계가 있지만 생각으로 버는 돈은 무한하다. 작은 부자는 몸에서 나오고 큰 부자는 생각에서 나온다.
기업가나 투자자는 타인의 시간을 파는 사람들이다. 자기 몸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통해 즉, 생각을 통해 수입 구조를 만들어 놓았기에 자신의 노동 여부와 상관없이 지속적 수입을 발생시킬 수 있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현재만 보고 그가 불과 수년 전에, 혹은 수십 년 전부터 무엇을 해 왔는지 미처 상상하지 못한다. 그도 한때는 자신의 시간을 팔았고 더 비싸게 팔기 위해 미친 듯 노력했고, 거기에 안주하는 대신 창업에 도전한 사람이다. 손과 발이 돈을 벌던 시절을 지나야 머리로 돈을 버는 시절을 만날 수 있다.
PER은 현재 주가를 연간 주당순이익수로 나눈 값이다. PER은 모든 사업의 기준 지표다. 지금 수입 자체만 중요한 게 아니라 PER 수입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평생 사업을 할 생각이라면, 혹은 제대로 출구전략을 짜고 싶다면 언제나 PER을 생각하며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지시는 절대로 추상적이면 안 된다. 특히 복잡한 업무지시일수록 명확하게 해야 한다. 일은 언제나 데드라인을 정해줘야 한다. 축구선수 한둘이 잘못하는 것은 선수 책임이지만, 전체가 못하는 것은 감독 책임이다.
직원을 먼저 뽑으면 안 된다. 이익이 오르면 직원을 늘려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