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지도안] <월인천강지곡> 수업지도안 1차시입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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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의 공덕을 찬양한 대서사시이다. 소헌왕후 심 씨의 명복을 빌기 위해 수양대군이 지은 ‘석보상절(釋譜詳節)’을 보고 세종이 감명을 받아 손수 지은 작품으로,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와 함께 조선 초기의 2대 서사시로 불린다.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 부처가 수많은 세상에 몸을 바꾸어 태어나 중생을 교화하심이, 마치 달이 천개나 되는 강물에 비침과 같으니라 따라서 이 노래는 악장이면서도 궁중 음악으로 불리어지지 않았던 것이다.[조선의 치국 이념은 척불숭유(斥佛崇儒)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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