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의안 상권 비뉵유체 이질, 협통, 고창,.hwp
- 최초 등록일
- 2023.08.10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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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석산의안 상권 비뉵유체 이질, 협통, 고창,.hwp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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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부인의 형체가 마르며 약하고 작고 세유맥이면서 빠른맥에 가까웠다.
又一婦身中材頗肥, 脈緩弱無力。
또 한 부인의 몸체가 살찌고 완약맥에 힘이 없었다.
俱病鼓脹, 大如箕, 垂如囊, 立則垂墜, 遮攔兩腿, 有礙行步, 邀予視之。
모두 고창병으로 크기가 키와 같고 주머니처럼 드리워졌고 서면 매달려 떨어져 양쪽 대퇴를 차단해 보행에 장애가 있어서 나를 불러 왕진케 했다.
曰:腹皮寬縋已定, 非藥可斂也, 惟宜安心寡欲, 以保命爾。
*縋(매어달, 걸어놓은 줄 추; ⽷-총16획; zhuì)
복부 피부가 늘어지면 이미 정해져 약이 수렴하지 못하니 유독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욕심을 적게 하여
後皆因產而卒。
뒤에 모두 출산으로 사망했다.
或曰:鼓脹如此, 何能有孕?
혹자가 묻길 이처럼 고창증이 있으면 어찌 임신을 합니까?
予曰:氣病而血未病也, 產則血亦病矣。陰陽兩虛, 安得不死?
내가 말하길 기병이며 혈은 아직 병들지 않으니 출산하면 혈도 또 병이 듭니다. 음과 양이 양쪽이 허하니 어찌 죽지 않겠습니까?
又一婦瘦長蒼白, 年餘五十, 鼓脹如前二婦, 頗能行立, 不耐久遠, 越十餘年無恙。
*二人의 원문은 二婦이다.
* 頗能; 자못 능력이 있음. 매우 뛰어남
또 한 부인은 빼빼 마르고 키가 크고 창백해 나이가 50세로 앞의 2부인처럼 고창증이 있어서 자못 가고 설수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恐由寡居, 血無所損, 故得久延。
과부로 살까 두려워 피는 손상이 업으므로 오래 연장할 수 있었다.
一人年踰四十, 瘦長善飲。
어떤 사람이 나이가 40세가 넘어 마르고 키가 길고 술을 잘 마셨다.
診之, 脈皆洪滑。
진맥하니 모두 홍활맥이었다.
曰:可治。《脈訣》云腹脹浮大, 是出厄也。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맥결에 말하길 복부창만 부대맥이니 이는 곤액을 나올수 있다.
但濕熱大重, 宜遠酒色, 可保終吉。
*年의 원문은 吉이다
단지 습열이 크고 중증이라 술과 여색을 멀리하면 종내 길함을 보장할 수 있다.
遂以香連丸, 今日吞三次, 每服七八十丸。
곧 향련환으로써 오늘 3번 삼키고 매번 7,80환을 복용했다.
月餘良愈。
1달여만에 진실로 나았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33, 석산의안, 명나라 왕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34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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