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경막하 출혈(SDH) CASE STUDY (간호진단 8개, 간호과정 2개), 객담과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뇌 조직 손상 및 외상과 관련된 비효과적 뇌조직 관류의 위험
- 최초 등록일
- 2023.08.10
- 최종 저작일
- 2023.06
- 2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A+ 경막하 출혈(SDH) CASE STUDY (간호진단 8개, 간호과정 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PBL을 통한 간호사례
2. 문헌고찰
3. 진단검사
1) 일반혈액검사
2) 혈청화학검사
3) 혈액응고검사
4) 체액검사
5) 혈액 가스 분석 검사
6) 객담, 소변, 대변 검사 등
7) 영상의학검사 등 특수검사
4. 약물
5. 간호과정
1) 간호과정 #1 객담과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2) 간호과정 #2 뇌 조직 손상 및 외상과 관련된 비효과적 뇌조직 관류의 위험
6. Reference
본문내용
1) 정의
경막하 출혈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dura)이라는 막의 안쪽에서 뇌 표면의 혈관이나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혈관이 외상에 의해 파열되어 다량의 출혈이 발생하여 뇌와 경막 사의의 경막하 공간에 피가 고여 뇌를 압박하는 상태로서, 흔히 뇌 실질의 좌상(타박상)과 파열, 뇌내출혈을 동반한다.
2) 병태생리 및 원인
노인의 경우 낙상(落傷)에 의하여 주로 발생하며 젊은이들에서는 교통사고와 폭행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영유아에서는 아동학대에 의한 폭행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머리에 대한 직접적인 충격과 함께 가속력에 의하여 회전 모멘텀(회전운동량)이 발생하는 경우,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심혈관계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 때문에 항응고제(anticoagulant)를 복용하는 경우 발생 빈도가 높고, 장기간 다량의 음주를 하는 경우 위험도가 증가한다.
3) 임상증상
경막하 출혈은 가장 심각한 형태의 두부 외상으로서 심한 경우에 의식장애가 동반된다. 응급실에 도착할 때 이미 혼수상태에 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초기에는 인지 기능과 지남력이 저하되어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거나 자꾸 잠을 자려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출혈이 계속되고 뇌 부종(cerebral edema)이 생기면서 뇌압이 증가하면 환자의 의식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반신마비, 동공 확대, 호흡곤란 등이 증상이 나타나고 환자는 완전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출혈이 경미하고 뇌 실질의 손상이 없는 경우 환자의 의식상태가 양호하여 두통만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4) 진단검사 및 결과
뇌 전산화 단층촬영으로 경막하 출혈을 진단하고 동시에 뇌 실질에 좌상(타박상), 열상(찢어짐), 뇌내출혈 등이 동반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뇌부종의 정도와 뇌가 압박을 받는 정도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를 이해하고 치료방침을 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참고 자료
김옥수, 강윤희, 김경혜, 김복랑, 김선화, 김영희...& 김윤주. (2021). 성인간호학(상),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