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촉발시킨 충전시장의 변화에 대하여 논하여라_NACS 및 CCS 충전방식 비교를 중심으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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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테슬라 충전 규격을 개방하다.
2. NACS가 대세로 굳어지는 상황과 배경은 무엇인가
3. 향후 충전시장의 방향 예측과 한국 전기차 완성업체의 과제는 무엇인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테슬라 충전 규격을 개방하다.
전기차 가격 인하, 대량 공정 개선 등으로 전기차 후발 주자들을 강력히 견제 중인 테슬라가 전기차 충전시장까지 장악할 전망이다 전기차 확산 정책을 펴고 있는 미국이 충전소 보조금 지급을 앞두고 테슬라에게 충전 규격을 개방하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보조금에 목마른 테슬라는 독자적으로 사용하던 TPC (Tesla Proprietary Connector)를 개방하였다.

결국 TPC의 개방은 TPC가 북미충전규격 NACS(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불리며 충전 표준을 주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최근 포드, GM에 이어 리비안까지 미국 완성차 기업을 비롯한 충전 업계가 잇따라 기존의 CCS(Combined Charging System) 대신NACS 방식을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나섰다.

2. NACS가 대세로 굳어지는 상황과 배경은 무엇인가
NACS는 DC콤보로 불리던 CCS와는 기술적 차이가 존재한다. CCS는 1개의 충전구로 완속, 급속, 비상 충전이 모두 가능하다. 또한 빠른 충전속도를 지원한다.

참고 자료

전세계 국제표준 태풍 닥친다…테슬라 현대차도 선점 경쟁 ㅣ 매일경제
테슬라 쇼크 ㅣ 최원석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