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공간작업 원인 및 건강장해, 사고예방조치

소개글

밀폐공간작업 원인 및 건강장해, 사고예방조치에 대한 내용을 5페이지로 구성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밀폐공간의 정의와 질식재해 원인 및 장소
Ⅱ. 밀폐공간작업 건강장해
Ⅲ. 밀폐공간 작업 시 기본조치 사항
Ⅳ. 밀폐공간작업 사고예방조치

본문내용

Ⅰ. 밀폐공간의 정의와 질식재해 원인 및 장소
밀폐공간
밀폐공간이란 근로자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환기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건강장해와 인화성 물질에 의한 화재, 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를 말합니다.

여기서, 산소결핍이란 공기 중의 산소농도가 18% 미만인 상태를 말하며 이때 발생하는 산소결핍증이란 산소가 결핍된 공기를 들여 마심으로써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유해가스란 밀폐공간에서 탄산가스, 황화수소 등의 유해물질이 가스 상태로 공기 중에 발생되는 것으로 이때, 밀폐공간 내 유해한 상태는 다음과 같은 상황을 말합니다.
① 산소농도가 18%미만, 23.5%이상
② 탄산가스의 농도 1.5% 이상
③ 황화수소의 농도 10ppm 이상
④ 기타 유해가스는 작업환경측정 노출 기준 적용

질식재해 원인
밀폐공간에서의 질식재해 원인으로는 크게 공기 중 산소 소모와 치환용 가스의 사용이 있습니다.

첫 번째, 공기 중 산소 소모는 물질의 산화작용, 미생물의 호흡 작용, 기타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물질의 산화작용은 저장용 탱크 등 소재의 산화로 철재 탱크 내에 물기가 있거나 장기간 밀폐되면 내벽이 산화되어 생긴 녹이 탱크 내의 산소를 감소시키므로 산소결핍 상태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환원상태의 물질은 공기와 접촉할 때 수분이 존재하면 쉽게 산화되어 산소를 흡수하게 됩니다. 발생 장소로는 철재의 보일러, 탱크, 반응탑, 압력용기, 반응기, 추출기, 분리기 등이 있습니다.

저장 또는 운반 물질의 산화의 경우 석탄, 강재, 고철 등은 상온에서도 공기 중의 산소를 소비해서 산화 및 발열을 합니다. 그로인해 탱크, 호퍼, 사일로 등의 내부에서 질식사고가 발생합니다.

건성유의 산패의 경우 도로용 건성유가 건조, 경화할 때 다량의 산소를 유성분 분자 내에 포집하여 결합하며 동시에 일산화탄소와 알데히드를 방출함으로써 저산소 상태를 만듭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