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는 이유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MZ세대이다. 90년대생인데 꼰대들의 잔소리를 자주 듣는다. 꼰대는 그냥 잔소리하는 어른을 칭한다. 물론 그들의 말을 완전히 걸러 들어서는 안 된다. 가끔은 제대로 된 잔소리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취업이나 진학, 대학, 결혼 이런 면에서는 들을 필요가 전혀 없는 말도 많이 한다.

그런 면에서 나는 꼰대들의 말을 진지하게 들을 필요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그들은 우리랑 사는 시대가 완전히 달랐다. 불과 30년 전만 해도 한국은 최대 호황기였다. 지금은 어떤가. 정점은 지나간 지 오래이고 이제 내려가기만 하는 나라이다. 그런데도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