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의 형태, 생활사 및 침샘염색체 관찰 실험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3.08.21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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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파리의 형태, 생활사 및 침샘염색체 관찰 실험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목적
3. 실험원리
4. 실험 재료 및 방법
5. 실험 결과
6. 실험에 대한 고찰
7. 추가 자료 조사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초파리는 유전학을 연구하기 위한 실험 생물로 주로 사용된다. 초파리를 이용해 유전학을 연구하기 시작한 사람은 모건으로 그는 초피라에서 야생형 대립 유전자와 열성 대립 유전자가 각각 어떤 형질을 부여하는지 등을 찾아내었다. 이후 모건 뿐만 아니라 초파리의 유전적 연구는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으며 초파리의 대량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이때 초파리가 가지는 형태적 특징을 관찰하고 발생 과정을 살펴보면 크게 알, 유충, 번데기, 성체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 알
흰색이며, 0.5mm정도 크기의 타원형이다. 배쪽이 등쪽보다 더 부풀어 있고 등쪽 앞부분에는 사상돌기가 있는데 이는 알이 매끄러운 음식 속으로 가라앉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 유충
유충은 두 번의 탈피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1령, 2령, 3령으로 나누어진다. 0.5mm에서 4.5mm까지 자라며 무색의 원통형이다. 가슴은 3마디, 복부는 9마디로 나누어지고 투명하기 때문에 기관지 등을 관찰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침샘염색체는 3령 유충에서 가장 관찰이 용이하다. 처음 1령 유충에는 대부분 치아가 없지만 탈피를 거듭할수록 치열이 발달한다.
- 번데기
초파리의 발생 과정 중 ‘변태’가 일어나는 장소이다. 3령기 유충의 외피가 굳어져 생긴 위용각 속에 생기며, 생김새를 보면 앞부분에 전호흡관이 길게 돌출되어 있다. 번데기 기간 동안 성체의 형태와 기관을 가지게 된다.
- 성체
몸이 최대 4mm이고 황갈색이며 머리, 가슴, 배가 구별된다. 수컷은 암컷보다 몸집이 작고 복부 끝이 둥글다. 또한 수컷은 배부분이 검은색인 반면 암컷은 흰색이다. 암, 수의 공통점으로는 머리 부분에 크고 붉은 복안이 있고, 후두부 근처 복안 사이에 3개의 단안이 있다는 점이다.
연두금파리의 침샘염색체는 세포질 분열 없이 DNA만 반복적으로 복제가 일어나 형성되는 거대 염색체로, 이로 인해 세포 자체가 거대한 구조로서 나타난다.
참고 자료
초파리 (naver.com)
초파리의 생태 (naver.com)
연두금파리 (naver.com)
침샘염색체 (naver.com)
캠벨의 생명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