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리뷰(호세아, 요엘, 아모스) 해석, 요약, 핵심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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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보암 2세 이 시기에는 이스라엘이 경제적으로 번영한 시대였던 것 같다. 경제적 부흥을 이루니 사회적부패가 만연하고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실제로 현대사회에서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자신이 좀 살만하고 경제적 형편이 나아지면 그때부터는 종교를 가지고 있든 무교든 하나님을(불교라면 부처님을) 찾지 않는다. 오로지 내 힘으로 그것을 일군 것인 줄 착각한다. 그러나 막상 형편이 안좋아지고 사업이 망하거나 힘든 고난이 닥칠때면 왜 이런 시련이 나에게 오는 지 하나님을 찾고 부처님을 찾는다. 죽을 위험에 처해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 살려주십시오 라면서…

그러면 하나님은 들어주신다. 평소에 하나님을 찾지 않았음에도 신실한 신도가 아님에도 말이다. 그 부분이 호세야, 요엘, 아모스 편에도 나오고 있다. 기도가 간절하면 하나님은 들어주신다. 간절하게 생각하고 무엇을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자기계발서에 수없이 언급되는 말도 이와 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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