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이야기 ) 1..겨자씨 비유를 가지고 두 가지 가능한 해석의 이야기를 써보시오. 2..두 렙돈을 헌금한 과부 이야기 3..다음을 이야기로 간단히 설명하시오. (1) 가이사의 것 (2) 강보 (3)
- 최초 등록일
- 2023.08.23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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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겨자씨 비유를 가지고 두 가지 가능한 해석의 이야기를 써보시오.
2. 두 렙돈을 헌금한 과부 이야기를 ★ 이미지 주석 ★ 을 사용하여 설명해보시오.
3. 다음을 이야기로 간단히 설명하시오.
(1) 가이사의 것
(2) 강보
(3) 향유
(4) 기념하라
4. ‘이웃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삼아 레위기 19장을 간단한 스토리텔링으로 작성해보시오.
5. “‘보물을 쌓아둔다’는 것은 실은 가난한 자에게 베푼다는 뜻을 지닌 또 다른 유대 관용구이다…”를 근거로 마태복음 6:19-24를 스토리텔링를 메모형식으로 작성해보시오.
6. 참고문헌
본문내용
‘겨자씨 비유(Parable of the Mustard Seed)’는 겨자씨와 같이 작은 존재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나 이후 공중의 새들이 와서 거주할만큼 큰 나무로 자란다라는 내용이다. 겨자씨는 당시 유대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던 가장 작은 씨앗으로 겨자는 본래 잡초이지만 나무처럼 무성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명력을 지닌 씨앗이다. 동일한 비유라도 복음서의 문맥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기에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통해서 겨자씨 비유의 두 가지 해석을 살펴보겠다.
마태의 겨자씨 비유
마태복음의 큰 흐름 속에서 겨자씨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심판적 성격이 드러나는 구절 뒤에 등장하면서 구원의 공동체가 지상에서 성장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지상의 교회는 세상 사람들에게 겨자씨와 같이 매우 작은 존재일지 모르나 하나님의 역사안에서는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성격을 지닌다는 점이다. 마태에 의하면 교회는 겨자씨와 같이 작을지 몰라도 그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자라고 있는 구원 공동체이기에 하나님은 비천하고 작은 지상의 교회를 사용해 하나님의 능력으로 큰 역사를 이루시고 계신다고 해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데이빗 비빈, 이상준 역. 유대인의 눈으로 본 예수. 서울: 이스트윈드, 2018.
로이스 티어베르그, 손현선 역. 랍비 예수 : 1세기 유대인 제자들과 함께 예수의 생생한 말씀을 듣다. 서울: 국제제자훈련원, 2018.
로이스 티어베르그, 손현선 역. 랍비 예수와 함께 성경 읽기. 서울: 국제제자훈련원, 2018.
정종성. 비유 해석과 설교: 복음서의 겨자씨비유를 중심으로. 성경과 신학, 67, 2013, pp.323-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