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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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나름 소소한 인기가 있었는데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드라마이다. 일본에서는 심야 시간대에 방송되어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노가시라 고로라는 남성은 결혼도 하지 않았고 잡화 중개업을 해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장사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가성비를 중시했다.

나중에는 점심 한 끼로 3, 4만원을 써버릴 정도로 풍성하게 먹었다. 드라마의 초반에는 항상 장사를 하는 부분이 나온다. 솔직히 잔잔하긴 하나 재미는 별로 없었다. 그러다가 트레이드마크인 ‘배가 고파졌다’ 라는 말이 나오면서 화면에서 점점 멀어지는 연출이 나온다. 가게를 찾자라는 말도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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