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5장vs마가복음 7장)) 자녀들의 떡과 개들의 떡 부스러기이신 그리스도
- 최초 등록일
- 2023.08.27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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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트니스 리 전집 1972년 1권 주님을 먹음 제2장 - 사람은 주님을 먹을 수 있음
마태복음 15장에서는 주님께서 유대 지방을 떠나서 두로와 시돈이라는 이방 지역으로 물러가신 일에 대해 말한다. 한 가나안 여인이 나아와 외쳤다. “주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나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 내 딸이 귀신 들려 심하게 고통 받고 있습니다.”(마 15:22) 그녀는 이방 여인이었지만 주 예수님을 유대교의 전통적인 관념에 따라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주님은 “자녀들의 떡을 가져다가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마 15:26)라고 대답하셨다. 그 여인은 다윗의 자손이라는 종교적인 호칭을 사용했다. 그러나 주님의 대답은 한 조각의 떡에 관한 것이었다. 그들이 서로에게 말한 단어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주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으로 물러가셨을 때, 가련하고 낮고 비천한 가나안 여인이 나타났다. …그분은 “자녀들의 떡을 가져다가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대는 내가 자녀들의 떡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주님은 참으로 지혜로우셨고, 그분의 말씀의 의미는 정말 심오했다. …당신은 자녀들의 떡이시고, 저는 이방의 개입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개들조차도 자기의 몫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개들의 몫은 상 위에 있지 않고 상 아래에 있습니다. 개들은 상 위에 있는 떡을 먹을 수 없지만, 상 아래에 있는 부스러기는 그들의 몫이어야 하지 않습니까?” 이 가나안 여인의 대답도 매우 의미가 깊었다. …“주님, 당신이 자녀들의 떡이라고 하실지라도 그 떡은 더 이상 상 위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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