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도파민네이션-애나 램키
- 최초 등록일
- 2023.08.28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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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도파민네이션-애나 램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책 소개
2. 저자 소개
3. 느낀 점
4. 필사
본문내용
1. 책 소개
피로사회에서 도파민으로 버텨내는 현대인을 위한 인간, 뇌, 중독 그리고 회복에 대한 안내서. 2021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지금까지 뜨거운 논쟁을 일으키고 있는 "도파민네이션"은 인간이 중독에 빠지는 이유를 의지, 도덕성의 결핍이 아니라 쾌락과 고통을 지휘하는 신경물질, 도파민에서 찾고 있다.
또한 중독성 물질, 자본주의, 디지털이 결합된 현실 때문에 중독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문제, 사회 전체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알라딘 책 소개 중
2. 저자 소개
저자 애나 램키(Anna Lembke)는 스탠퍼드 중독치료센터 소장으로, 예일대학교에서 인문학을 전공했으며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했다.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각종 중독 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그녀는 수만 건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통해, 스탠퍼드 중독치료센터를 이끌며 미국 정부와 상하원의 중독 정책을 자문을 하고 있다.
3. 느낀 점
중독이 주제인 책은 처음 읽어본다. 하지만 오랫동안 무의식적으로 이런 주제에 대해 한번은 다뤄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저자가 접한 환자들의 경험담들이 있다. 그중에서 세상에 이런 걸 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충격적인것이 몇 가지 있었고, 특히 술중독에 걸린 오스카가 아내의 도움을 받아 자기 구속을 하지만 어떻게든 술을 꺼내려고 온갖 집중력을 발휘하고, 결국 술을 꺼내게 된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었다. 그 외에 찬물샤워의 효과나 호르메시스라는 것도 새로 알게 된 유익한 정보였다.
하지만 어떤 이야기든 모두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정도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나 역시 어느정도 스마트폰과 포르노에 중독되어 있다고 생각하니까.
읽다보니 나도 자극추구에 대해서는 스스로가 좀 더 경계하고 절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