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형태론 요약 및 의견 제시

목차

1. 단어의 분류와 품사
2. 단어 형성

본문내용

언어 단위는 아무렇게나 결합하는 것이 아니라 결합하는 법칙이 이미 정해져 있다. 단어들이 서로 결합할 때에는 가능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다. 문법은 유한해야 하기 때문에 문법을 무한 확장하는 방식으로 단어 결합 법칙을 만들 수는 없다. 이 논문에서는 결합이란 개별 단어에 의해서가 아니라 단어의 부류에 의해 규제되고 있다고 언급한다. 여기서 단어 부류는 품사 또는 단어류라고 한다. 품사란 ‘문법적 특성에 따라서 단어를 분류한 것을 의미한다.
품사와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유의해야 한다. 첫째, 품사는 단어를 분류한 것이며 분류는 성기거나 조밀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한 가지 방식으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논문에서도 거듭되든, 품사의 분류는 기준에 따라서 개수가 달라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