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이혼 건수와 이혼율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이혼연령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초 등록일
- 2023.09.11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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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가족생활교육
주제: 우리나라는 이혼 건수와 이혼율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이혼연령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평균 이혼 연령은 남성 51.1세, 여성은 48.3세로 2020년과 비교해 남녀 모두 10세 이상 높아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혼인·이혼통계 자료를 보면 혼인지속기간이 30년 이상된 부부의 이혼 건수가 10년 전과 비교해 2.2배 수준으로 늘었다. 초혼연령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2019년 평균 초혼연령은 남성 33.61세, 여성 31.6세다. 2020년 평균 초혼연령은 남성 29.65세, 여성은 27.25세였다. 결혼도 연령도 늦어지고 또한 황혼 이혼이 많아지는 추세에 젊은이들에게 결혼 준비 교육프로그램을 실행한다면 어떠한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다루고 싶은지 구체적인 결혼준비 교육프로그램의 내용과 실제를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결혼전 부부프로그램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결혼이라는 것은 남녀가 만나서 서로에 대한 책임과 동시에 의무를 수행하는 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합을 보면 오랜 세월 유지된 관습이고 가장 오래된 사회 제도의 하나이다. 또한 개인에게 있어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관문이고 발달과업의 하나이다. 이러한 발달과업에 대해서 성공적으로 성취했을 때는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발달과업에 실패했을 때 부부간의 갈등이 발생해서 결혼생활을 해서 결국 이혼에 이를 수 있다.
이처럼 결혼은 사회적으로 제도화가 된 것인데 한 남자와 여자의 결합이고 태어난 자녀에게도 역시 합법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또한 부부는 성적뿐만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결합해서 이것은 사회적으로 인정된 부분이다. 하지만 다양한 연구에 의해서 남녀의 이러한 제도화된 결합은 초기에 적응의 문제로 인해서 부부간의 갈등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고 했다.
참고 자료
결혼준비 성인교육 프로그램 개발연구/김혜석/이화여자대학교/2010
예비부부의 결혼준비프로그램 참여경험에 관한 질적연구/강연아/숭실대학교/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