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의 길을 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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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선배시민의 길을 낸 사람들 - 유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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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시민이란 첫 번째로는 자각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두 번째로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는 사람이다. 세 번째로는 동료들이나 후배들과 소통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즉, 끊임없이 자각하고 학습하며 실천하는 사람을 선배 시민이라고 불린다.
스웨덴 복지는 에를란데르와 팔메 총리를 거치며 완성되었다. 그들은 시민들과 소통을 통하여 동의를 얻어 정책을 추진했다. 즉, 소통과 토론을 기반으로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에를란데르가 국민들을 위해 살고 임기 기간이 끝난 뒤 집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집이 없어 시민들이 집을 선물했고 이를 ‘국민의 선물’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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