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쇄골 골절(Clavicle Fracture) 사례보고서, 간호진단 2, 간호과정 1

소개글

성인간호학임상실습에서 A+ 받은 자료입니다.
쇄골 골절(Clavicle Fracture) 사례보고서, 간호진단 2, 간호과정 1

목차

1. 서론 - 대상자의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2. 본론 - 간호사정(Nursing Assessment)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쇄골 골절
1) 정의
쇄골은 흉골과 견갑골을 잇는 긴 뼈로, 쇄골의 골절은 외력으로 인해 해당 뼈가 부러진 상태를 의미한다. 쇄골은 우리 몸에서 흔히 골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골절이 되더라도 약간의 변형은 기능에 큰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골절된 부분을 보호 및 고정하여 가능한 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치료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특정 위치의 골절인 경우나, 뼈가 붙지 않는 불유합 혹은 변형이 심한채로 붙는 부정유합의 발생은 합병증 및 후유증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2) 원인
가장 흔한 원인은 낙상으로 인한 충격이다. 넘어질 때 팔을 짚으면서 과도한 힘이 쇄골에 전달되어 골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혹은, 넘어지면서 바닥에 어깨를 부딪히거나, 자동차 충돌 사고 시 운전대에 가슴 부위가 부딪히면서 발생하기도 한다. 영아의 경우, 출산 중 산도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흔하지는 않지만 원발성 혹은 전이성 종양의 병소로 인한 병적 골절인 경우도 있다. 또한 목이나 유방 근처의 암에 대한 방사선 치료의 합병증으로서 발생하기도 하며, 목 부위 수술 이후 피로 골절이 발생하기도 한다.

3) 병태생리
손상부위의 첫 증상으로 부종이 나타남 → 손상 즉시 심한 통증 호소, 부종이 증가됨에 따라 통증은 더욱 심해짐 → 골절부위의 압통과 기능상실을 호소, 뼈 연속성의 변형, 탈구, 염발음. 만약 개방성 상처가 있으면 출혈이 있고, 뼈끝이 창상 밖으로 나옴

4) 증상
쇄골은 피부 바로 밑에 위치하기 때문에 골절이 발생하면 통증을 동반한 붓기, 변형, 홍반 등이 분명하여 골절의 존재가 뚜렷한 경우가 많다. 손상이 심한 경우 골절된 부분의 뼈가 피부 바깥으로 뚫고 나와 외부에 노출되기도 한다. 또한, 어깨와 팔을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한다. 드물게 골절의 정도가 심하여 상완신경총, 쇄골하 혈관이 눌리면서 팔의 신경마비나 혈액 순환의 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김성태(2019). 간호대학생들의 실습을 위한 케이스 스터디, 1권, p183-193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쇄골골절 [Clavicle fracture]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쇄골 골절(Clavicle Fracture)
약학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