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마술피리 오페라 감상(2004년 6월)

목차

1.공연일자,주최,출연진,지휘,작곡자,작가
2.줄거리
3.감상

본문내용

무대장치나 나오는 배우들의 의상은 예전에 봤던 큰 스케일의 투란도트와 비교할 그것이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출연한 성악가들의 노래는 꽤 훌륭했습니다. 그 유명한 "밤의 여왕의 아리아- 지옥의 복수가 내 마음을 불타게한다" 는 정말 온몸에 소름이 끼치게 할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클라이막스 트레몰로 부분에서는 제 숨이 다 가빠올 정도였습니다. 오페라 포스터에 그려진 것처럼 큰 깃털이 달린 모자에 까만 화장을 하고 진한 보라색드레스 차림의 밤의 여왕은 정말 마녀적인 이미지가 아니라고 할수 없었습니다.
파파게노가 은방울을 흔들며 노래할 때 나는 그 경쾌하고 영롱한 실로폰의 소리도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