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교과서 속의 북한과 통일을 향한 민족사 서술 모색
- 최초 등록일
- 2004.06.2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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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문을 직접 분석해 서술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교육과정]과 [준거안]의 차이
(1) [사회과 교육과정] 부분
(2) [준거안] 부분에서 개선된 부분
3. 교과서에서의 ‘북한’ 서술 상의 여러 특징들
4. 통일 지향적 교과서를 만들기 위한 노력
5. 결론
본문내용
한국근현대사, 특히 6.25전쟁 이후부터, 지금까지 군사독재정권을 거치면서, 소위 사람들이 반공적인 내용들이라고 말해왔던 부분들, ‘북한’에 대한 내용들을 교과서에 담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고 할 수 있다. 남북의 이념적인 대립으로 인해 분단을 겪게 된 국가적 현실에서 볼 때는 충분히 있을 수도 있는 일일 것이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목 중, 가장 그 여파가 많이 미친 과목 중 하나로 국사 과목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정부에서는 국사를 정권의 정당성, 정통성적인 측면에서 보고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특히 우리의 국사 과목은 정부방침에 의해서 매우 획일화된 경향을 보여 왔으며, 매우 이례적으로 국가에서 직접 편찬해 왔다. 그러나 민주화가 진행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겨났으며 국사 교과서에서도 검정 교과서의 채택이라는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났다.
검정 교과서의 채택의 가장 큰 장점은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역사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비록 여러 가지 제도적 제약에 의해서 많이 제한되기는 하지만 이러한 시도 자체의 의미는 크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 교과서에서 또 한 가지 논란을 일으켰던 부분이 북한에 대한 서술이다.
참고 자료
'교과서 속의 ‘북한’과 통일을 향한 민족사 서술 모색' 논문 분석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