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종묘] 종묘연구

소개글

여타 보고서들이 인터넷 자료와 서적에 의존하는 반면 이 보고서는 학위논문을 참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깊이가 다른 보고서이지요. 자랑같지만 제가 편집에 일가견이 있어서 보통의 보고서와는 완연히 다른 색다른 편집기법이 쓰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내용도 훌륭하지만 출력해보시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목차

- 종묘의 현재상황
- 종묘의 창건 및 변천
- 종묘의 운영 및 관리실태
- 종묘의 특징
- 종묘의 건축의장과 존엄의 표현
- 종묘의 조경현황

본문내용

서울특별시 종로구 훈정동 1-2에 위치한 종묘는 역대 왕과, 왕비, 추존된 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조선은 건국(1392년) 후 태조 이성계의 의도에 따라 한양천도를 결정한다. 먼저 궁궐의 위치를 정하고 농업을 관장하는 땅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사직단을 도성의 우측에 배치하고 종묘는 도성의 좌측에 배치하였다. 종묘 건축은 궁궐 및 성내, 성곽 건설과 함꼐 조선왕조 건국 후 조선이라는 국호아래 이루어진 국가 차원의 첫 대역사(大役事)였다.
종묘의 경내 공간구성은 정전, 영녕전, 제례를 준비하는 전사청, 임금이 제사 전날 종묘에 들어와 머무는 어숙실, 제례에 참여하는 관원들을 위한 향대청, 정전에 배향한 임금의 치세에 공을 인정받은 신하들의 위패를 모시는 공신당, 종묘제례악을 담당하는 출연진을 위한 악공청, 고려의 왕인 공민왕을 기리는 공민왕신당 등의 건물이 들어서 있으며 면적은 194,331m²이다. 이곳에서 매해 행해지는 종묘제례악은 중요무형문화제 제1호이며, 종묘제례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로 지정되어 있다.

(종묘의 현재상황 중 일부)

참고 자료

1. 참 고 논 문
이향미(1990). 「종묘건축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사학위논문.
한지만(1998). 「사적고찰을 통하여 본 종묘의 건축적 특성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건축학과 건축설계전공 석사학위논문.
박희주(2002). 「관광자원해설의 효과분석 - 종묘방문자를 중심으로 -」,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 참 고 서 적
주남철(2002). 「한국건축사」, 고려대학교 출판부.

3. 주 간 지
시사저널 2003. 4. 10. 제702호, 서울의 나무들 안녕하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