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대학교 평준화

소개글

민노당 대변인들의 말과,조갑제 편집장.서울대 총장의 말, 프레시안 기자들의 말을 참조하였습니다. 형식은 논문 형식을 취하였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학벌사회- 취직. 서울대당
2. 대학교 평준화란?
3. 대학교 평준화가 필요한 이유
4. 대학교 평준화를 위한 방법(대안)
(1) 대학의 평준화
(2) 대학 입시제도의 변화

<결론은 없습니다.>

본문내용

현재 우리나라는 대학의 서열이 이루어져 있다. 흔히들 아는 것처럼 서울대학교가 가장 최상위에 놓여져 있고, 그 아래로 연·고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으로 서열이 나열되어 있다. 그 가운데 본인이 지금 속해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감히 서열이 하위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대학교 평준화를 이야기하는 것은 본인이 낮은 서열의 학교이기에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 태어난, 어지간한 가정의 아이들은 서울대학교에 들어가야 한다. 라는 이야기를 어렸을 적부터 귀에 박히게 듣는다. 그게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는 게 이 나라의 현실이다. 누구나 서울대학교에 들어가야 하는 것. 못 가도 연·고대는 들어가야 하는 것. 이렇게 세뇌되어 자라난다. 그러나 현실이란, 서울대에 들어가는 것은 소수 몇몇인 것으로 제한되어 나타난다. 그러기에 좀 더 심장에 가까운 길을 가야 할, 많은 것을 배워야 할 중·고등학생들은 인성교육을 받지 못하고, 인성교육을 받을 시간에 좀 더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야 할 공부를 해야만 한다. 그러나 부모님들이, 선생님들이 괜히 일류대를 가라 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사회가 일류대학의 학생들을 높이 여기고 있기에 서울대를, 연·고대에 입학하여야 한다고 고집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회의를 느낄 수밖에 없다. 과연, 교육이란 것이 좀 더 좋은 대학. 일류 대학에 들어가야 하는 것만이 전부인가? 대학이라는 곳은 좀 더 깊은 학문을 배우기 위한 곳이었으나 현재는 단지 학벌을 위한 곳이 되어버렸다.

참고 자료

학벌없는사회싸이트,신문-학벌 없는 사회,프레시안
서울대 망국론은 살아있다.-여기까지 제가 참고한 문헌입니다.
그외에는김동훈(2001). 한국의 대학, 또 하나의 카스트인가 ? 책세상
김동훈(1999). 대학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 바다출판사
김상봉(2002). 학벌사회와 서울대 개혁(좌담). 창작과 비평
강만철 외(2000). 한국교육의 이해. 교육과학사
강준만(1996). 서울대의 나라.
김경근(1999). 대학서열깨기. 개마고원
한국교육연구소(1999). 한국 공교육체제의 평가와 전망. 사단법인 한국교육연구소
홍훈(2002). 외국의 학벌문화. 신동아 3월호 보세요